객관적 데이터로 손실 최소화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하는 '한국투자 피타고라스 증권펀드'는 계량모델을 통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펀드매니저가 투자종목의 적정주가를 설정하고 매매하는 일반적인 주식형펀드와 달리 일정 주기마다 기업의 가치를 수치로 계량화시켜 분석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반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PER(주가수익률), PBR(주가순자산비율) 등 내재가치 지표와 이익증가율, 이익전망 성장가치 지표 등을 운용회사가 시스템화하고 객관적 데이터와 수학적 모델을 활용해 기업가치를 분석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의 자의적 판단에 따른 종목투자 오류를 최소화 했다.수익률은 지난 20일 기준 1개월 누적 4.94%로 동일기간 시장(KOSPI)성과 4.36%보다 0.58%, 시장금리(KIS단기) 0.32%보다 4.62%를 각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WM컨설팅부장은 "피타고라스펀드는 객관적 데이터를 계량적인 모델로 분석해 투자의사를 결정하고 실행하기 때문에 최근과 같이 시장 변동성이 클 때 단기적인 시장변화를 바로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백종민 기자 cinqang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