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 연구개발(R&D)에 관한 논의의 장인 ‘제3회 산학연 정책포럼’이 2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국회 지식경제위원장(김영환),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계자 200여명이 몰렸다. 주제 발표에 나선 이상훈 중기청 국장, 조성복 한남대 교수는 각각 ‘정부의 중소기업 R&D 지원정책’, ‘정부에 바라는 중소기업 R&D지원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열린 패널 토론에선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등 6명이 중소기업 R&D 지원정책과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 김동선 중기청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정책적 제언이 우리경제가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혁신주도형 경제로 발전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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