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사상 최대 교모의 정전사태와 관련해 "20일 화요일 오전 9시 부터 보상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최중경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전 피해 신고는 전국에 있는 189개 한전 지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본부와 지역본부와 전국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해서 2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신고접수를 받겠다"면서 "신고센터 위치와 방법은 한전과 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종합 안내는 국번없이 123번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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