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식경제부가 지난 15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와 관련해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지경부는 정전과 관련해 논란이 된 사실 확인을 위해 17일과 18일 양일간 전력거래소 및 한전에 감사실 조사관 6명을 파견해 조사에 돌입했다.지경부는 이를 통해 사고 발생 경위와 정전 조치 보고 등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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