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감, 두번째 옥중 업무보고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옥중 업무보고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구치소에서 이어졌다. 16일 오전 11시부터 이뤄진 이날 업무보고에는 송병춘 감사관, 전희두 기획조정실장, 박상주 비서실장 등 3명의 시교육청 관계자가 곽 교육감을 접견했다. 이번 접견에서는 오는 23일로 다가온 국정감사와 2학기 시교육청 예산관련 업무 등 현황에 관한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초 두 번째 접견에 동행하기로 했던 임승빈 부교육감은 일정상의 문제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은 오는 19일과 20일에도 곽 교육감에게 옥중 업무보고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날 조신 공보관을 통해 밝혔다. 박은희 기자 lomore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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