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부산은행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VVIP카드 'BS名作(명작)'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명작카드는 기존 출시된 VVIP카드가 대부분의 서비스가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는 것과 달리 부산롯데호텔이나 파라다이스 호텔 등 지역과 연계된 프리미엄 서비스가 집중 제공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 VVIP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외면받았던 부산.경남지역 VVIP고객이 이 카드를 통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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