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카라 구하라 측 “잘 만나고 있다”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 측이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이 결별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비스트 용준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용준형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잘 만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카라의 구하라 측 관계자 역시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교제 사실은 지난 6월 한 매체가 구하라와 용준형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밝혀졌다. 공식적으로 사실을 인정했을 당시 한 달 정도 교제를 한 시점이었으며,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카라는 지난 6일 정규 3집 앨범 < STEP >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준비 중이다. 비스트는 지난 달 25일에 일본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인 재팬> 콘서트에 참가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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