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한국항공우주- 국내 유일의 항공기업체로 KUH 한국형 기동헬기, FA-50 경공격기 등 한국형 전투기 개발 및 도입에 따른 수혜, TA-50 수출 및 민간항공기부품 사업확대 등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음. 2012년 실적개선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지분매각 이슈도 주가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디아이씨- 자동차 변속기 및 지게차 부품업체로 현대차그룹 6단 이상 변속기 채용 확대에 따른 수혜, 굴삭기용 선회/주행 감속기 매출 확대, 중국 지리자동차로의 변속기 부품 공급 본격화에 따른 중국 자회사 흑자전환 등으로 실적개선이 기대.<코스닥>◆인프라웨어- 자체개발한 모바일 오피스솔루션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글로벌 스마트폰, 태블릿PC 업체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동사는 연간계약을 통해 계약 이후 출시되는 전 모델에 오피스 솔루션 탑재가 가능함에 따라 출시모델 및 탑재율 증가에 따른 성장 모메텀은 지속될 전망. ◆동국산업- 주력사업인 냉연특수강분야에서 65%를 점유한 철강업체로 주 수요산업인 자동차산업 호황과 함께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자동차부품소재주로 부각되며 주가 재평가가 기대. 2010년 영업이익이 급증에 이어 2011년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며, 특히 증설과 함께 시장지배력 강화와 수출확대가 예상. 또한 자회사인 동국S&C(지분율 60%)를 통해 전세계 해상풍력 활성화의 수혜주로도 부각될 전망.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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