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 이트레이드증권 남삼현 대표, LG CNS 김대훈 대표, 코스콤 우주하 대표.
[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29일 여의도 본사에서 원장이관 및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CHANCE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차세대 원장시스템 구축을 위한 'CHANCE 프로젝트'는 고객정보, 재무관리회계, 계좌?출납, 매매?결제, 트레이딩, 자산관리 등을 총괄하는 금융IT 솔루션으로 내년 7월 본격 가동 예정이다.이트레이드증권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주문 및 체결 속도 확보 △고객 중심의 업무 체계 개선 △영업 경쟁력 제고 △효율적인 경영 지원 체계 마련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는 "본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차별화된 업무시스템을 통해 종합증권사 톱10 대열 합류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삼현 대표를 비롯해 LG CNS 김대훈 대표, 코스콤 우주하 대표,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박종서 기자 js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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