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방과후교실' 초등학생 30명 초청
▲'연희방과후교실'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제교실을 연 신한은행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신한은행은 24일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연희방과후교실'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제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신한은행 경제교육 강사는 돈의 가치와 흐름에 대한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동행한 신한은행 임원 10명도 조별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후 학생들은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안내인(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금융과 관련된 옛날 물건과 화폐 등을 관람했다. 이현경 연희방과후교실 사회복지사는 "방과후교실 아이들에게 이번 경제교육과 체험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과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시범학교 11곳에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금융경제기초 ▲올바른 신용관리 ▲금융회사와 금융상품의 이해 ▲라이프사이클과 재무설계 등 4개 주제로 은행박물관 등 현장 체험학습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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