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서울국제발명전 출품작 접수

특허대전 9월5일까지, 발명전시회 10월20일까지…12월1~4일 서울 코엑스 Hall A서 전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2011년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할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다음달 5일까지,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10월20일까지 받는다. 두 행사는 12월1~4일 코엑스 Hall A에서 열린다.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의 출품대상은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을 출원 또는 등록한 권리자와 그 승계인의 발명품으로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낼 수 있다. 다만 대학원생과 외국인은 제외된다. 접수된 출품작은 추천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일 열리는 ‘2011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때 있을 예정이다. 수상발명품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전시와 함께 ▲전시기간 내 구매상담회 참가혜택 ▲시작품 제작비지원 ▲특허기술평가지원 ▲해외출원비용지원 등 사업화지원사업 신청 때 가산점이 주어진다. 또 전시기업대표와 만남을 원하는 바이어들이 전시회홈페이지(www.kinpex.org)에 등록하면 전시기간 중 초청, 구매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바이어에겐 기념품이 주어진다.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국내·외 산업재산권을 출원 또는 등록된 권리를 가진 개인이나 기업들이 신청대상이다. 산업재산권 중 상표권과 초·중·고교생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품은 ‘2011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전시기간 중 현물심사를 거쳐 12월3일 코엑스 Hall E에서 열린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우수발명 신기술제품을 찾고 우수특허제품의 판로를 찾아 우수특허기술사업을 촉진키 위해 해마다 열린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지구촌의 최신발명품들을 전시, 우수기술동향 파악은 물론 각 나라 발명가들 교류로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행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알아볼 수 있다. 문의전화 (02)3459-2842.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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