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영월군 및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공동으로 21,22일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원주의료원의 65명 의료진은 연로한 실버계층에 대한 물리치료, 건강검진 및 안과, 치과 검진, 처방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구강관리 전문가 특강을 했다. 박선규 영월군수와 남호기 남부발전 사장은 22일에는 영월 전통시장을 함께 방문, 온누리상품권으로 행사에 필요한 약 100만원 가량의 물품들을 직접 구매했다. 또한 남부발전의 부녀회 회원들도 지역주민 200여명의 식사제공 및 의료서비스 안내를 도왔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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