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전일 급락했던 네오위즈게임즈가 반등에 성공했다. 21일 오전 10시17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 대비 2800원(5.09%)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동반 급락했던 네오위즈도 2.93% 상승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8일 지주회사인 네오위즈로부터 808억원에 분당사옥의 지분 80%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의 결정으로 순부채 500억원으로 전환됐다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yeekin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