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기자
이태용 이사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실천 확산 및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완화를 위해 7~8월 두 달동안 전년 동월대비(2010년 7~8월) 전기 절감활동이 우수한 1만 가구를 선발해 최대 20만원의 인센티브 지급하는 행사를 갖는다. 신청(1577-4923)은 8월 31일(오후 5시까지)까지이며 일반 국민(가구), 한가구당 1인 가구대표로만 유효하다.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속한 개별가구 개별로 신청해야하며 전기 요금고지서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빙될 수 있어야 한다. 절감활동 실적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전년도와 당해연도 7, 8월 두달간 절전에 성공한 가구를 대상으로 절감률이 큰 순서, 전력 사용량이 적은 순서에 따라 포상을 정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비율에 따라 기부액을 정한다.1등(100가구)의 경우 전액기부는 20만원, 50%기부시 캐시백 10만원, 기부 10만원 등으로 이뤄진다. 이외 2등(200가구, 10만원), 3등(1000가구, 5만원), 4등(8700가구, 2만원) 등으로 포상이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