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더 스페셜, 500만판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더 스페셜 피자(the special)의 최단 시간 500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스페셜 피자 두 판이 2만5000원에 판매된다. 다섯 가지 메뉴로 준비되어 있는 크림치킨, 텐더비프, 까망베르, 쏘핫치킨, 바질씨푸드 가운데 취향대로 두 판을 골라 기존 가격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 해 4월 말에 출시된 더 스페셜 피자는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판이 판매되면서 업계 최초로 최단시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특히 출시 9개월 만에 300만판 판매를 돌파하며 4초에 한판씩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더 스페셜 피자는 쫄깃한 도우와 고급스러운 토핑, 담백하고 세련된 맛을 강조한 차별화된 제품 전략으로 업계에 이례적인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고 있다"며 "지금의 높은 판매 진행율로 볼 때 올해 안으로 텐밀리언셀러(1천만판) 달성은 무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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