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온라인 영어 교육 사업 진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iHQ가 에듀테인먼트 영어 학습법 '잉글리스타'를 오픈하고 온라인 영어교육 사업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의 영어 교육 사이트인 만큼 잉글리스타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들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장혁, 전지현, 공유 등 스타들의 영어 강사로 활약했던 크리스틴 등이 강사진으로 활동한다. iHQ 관계자는 "탄탄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잉글리스타는 스타들을 1:1로 강의한 노하우가 집대성된 커리큘럼으로 더욱 생생하고 실용적인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면서 "문법적 사고와 단어 암기식 영어 공부법을 타파하고 자연스럽게 영어가 몸에 배도록 하는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확실한 영어 교육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잉글리스타는 실생활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로 분류된 커리큘럼을 통해 영어를 쉽고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별도의 교재 없이 동영상을 보면서 필기할 수 있는 강의 노트 기능과 다운로드, 프린터 가능 등 최적의 온라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매 강의 마다 TEST를 통한 자기주도학습과 본인에게 필요한 영어를 선택해서 배울 수 있는 선택형 영어 강의도 가능하다. 잉글리스타 홈페이지에서는 장혁, 김수로, 선우선 등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와 체험단의 생생한 100자평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에듀테인먼트 영어 학습법 잉글리스타를 통해 온라인 영어 교육 사업에 진출한 iHQ는 카페베네·홈치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커피 및 치킨 사업 진출, 오픈 마켓 사업까지 펼치는 등 사업영역을 다방면으로 확장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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