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온라인 브랜딩 광고 공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온라인 브랜딩 광고 'Better than One'을 공개하고 일상 속 공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피자헛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는 온라인 동영상을 본 후 이달 31일까지 본인의SNS로 스크랩을 한 URL을 등록하거나 가장 공감이 되는 에피소드에 투표를 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더 스페셜 피자 2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피자헛 시식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더 스페셜 온라인 동영상은 '함께하면 더 스페셜한 순간'을 주제로 혼자 일 때보다 여럿이 함께 할 때 더 행복한 순간의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탈 때, 유원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 야구 경기를 볼 때, 저녁 식사를 할 때 등 함께하면 더 특별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으로 사랑 받고 있는 '더 스페셜' 피자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앞두고 더 스페셜의 특별한 맛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브랜딩 광고를 기획했다"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 할만한 일상 속 에피소드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뜨거운 참여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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