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인형극
공연은 예방접종 캐릭터를 활용해 예방접종을 잘 받은 용감한 어린이 튼튼이가 백신을 훔쳐간 세균들과 싸워 이기고 백신을 되찾아 온다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황순필 건강관리과장은“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연과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접종 교육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진구보건소(소장 이정남)는 영유아 예방접종률을 높이고 가정의 경제적인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2세 이하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비용 부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결핵, B형간염, 홍역, 일본뇌염 등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에 대해 총 22회 접종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cdc.go.kr)를 통해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건강관리과(☎450-195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