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이 개발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섰다.CJ E&M 게임부문(대표 조영기)은 29일 상암 IT타워에서 '제2회 CJ E&M Games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제2회 CJ E&M Games 개발자 컨퍼런스'에는 CJ E&M 게임부문과 자회사인 CJIG, 애니파크, 씨드나인, 마이어스게임즈, CJ게임랩 등 총 6개사가 참여했으며 개발 부서 팀장 및 개발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개발, 디자인, 비즈니스, 기획, 데이터베이스 등 게임 개발과 사업을 포괄하는 다양한 주제들로 총 11개 세션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내부 개발자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건국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교수진들과 전문가들을 강연자로 초빙해 개발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고 CJ E&M 측은 밝혔다.CJ E&M 게임부문 조영기 대표는 "향후 이 컨퍼런스를 외부 행사로 확대하고 진정한 기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