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쥬얼리의 예원이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DJ로 확정됐다.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었던 김희철이 하차,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쥬얼리의 예원이 <영스트리트>의 DJ가 된 것. 제작진은 “광희의 거침없고 개성 넘치는 토크와 예원의 발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젊고 건강한 영스트리트만의 매력을 잘 살려줄 명콤비 DJ가 될 것이다”라고 새로운 DJ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광희와 예원이 진행하는 <영스트리트>는 7월 2일부터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시작되며,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AM, f(x), 2PM,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스페셜 DJ를 맡아 <영스트리트>를 진행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