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온 여름 100배 즐기기-즐겨라!]집·도심 오아시스서 여유만만 색다른 일상 즐겨라!

일년간 손꼽아 기다려온 여름휴가. 교통체증을 겪으며 꼭 바다로 산으로 해외로 떠나야 제 맛인가? 진정한 바캉스의 의미는 ‘휴식’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집 떠나면 고생아닌가? 집 안에서 수박을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삼매경에 빠지는 것도 휴가를 보내는 좋은 방법이다. 고상하게 뮤지컬, 연극 등을 관람하고 갤러리 투어를 하며 휴가를 보내는 문화향유족 역시 휴가를 보내는 신 유형들이다. 도심을 벗어나진 않지만 해외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곳, 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최근 도심 속 바캉스의 한 유형이다.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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