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리는 '여대생발명캠프'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여성인재 육성을 목표로 2006년부터 발명캠프를 개최해 왔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발상, 특허출원, 마케팅 등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다. 참가 정원은 8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여대생은 한국여성발명협회 홈페이지(www.inventor.or.kr)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팩스,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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