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엑스가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관광 박람회에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에어아시아엑스 부스에서는 현장 예약에 한해 항공권을 20% 할인된 요금으로 특가 판매한다. 2~30일 운항하는 에어아시아엑스 모든 노선의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또한 매일 무료 항공권 추첨 행사와 프리미엄 좌석 체험은 물론 첫날에는 에어아시아엑스가 최근 스타 셰프 신군과 함께 출시한 한식 기내식 시식 코너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가 마련됐다. 미래의 일꾼을 찾는 에어아시아엑스의 승무원 채용도 함께 진행된다.에어아시아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는 "말레이시아에 기반을 둔 항공사로서 한국 소바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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