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LS니꼬동제련, 국내 최대 ‘자원순환공장’ 준공

(왼쪽부터) 구자홍 LS그룹 회장, 윤영현 충청북도 행정국장, 아다치 요시마사 JX그룹 부사장, 김장수 전 국방부장관(현 국회의원),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김동성 단양군수, 오영탁 단양군의회 의장이 31일 충남 단양에서 자회사인 지알엠의 자원순환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기념하는 버튼을 누루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LS니꼬동제련은 31일 충북 단양 ‘매포 자원순환 농공단지’에서 자회사인 지알엠의 ‘단양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자원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금속을 재활용하는 지알엠 자원순환공장이 국가적 자원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양의 지역경제 발전과 환경보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알엠 단양공장은 부지면적 6만3705㎡에 건축면적 2만2526㎡ 규모로 사무동, 원재료 저장소, 제련시설, 폐수 무방류시설 등을 갖췄다. 구리(금, 은 포함) 1만7600t, 석고 9000t 등 연간 총 7만3300t의 순환자원과 시간당 1700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2020년 이후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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