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 50억원 규모 수출 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금성테크는 일본 TGC사와 맺은 50억원 규모의 노스모큐 금연초 골드 수출 계약을 해지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일본 TGC가 일본내 관련 법률의 변경과 지진 및 원전사고 발생 등 영업환경의 변화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불가함에 따라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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