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비타민위크‘출시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단계 ‘콜드체인(Cold Chain)'화...원료, 유통과정 차별화 통해 시장공략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마시는 천연원료 비타민C '브이푸드 비타민위크‘를 27일 출시했다.브이푸드 비타민위크는 아세로라추출물, 블루베리농축액, 라즈베리농축액 등 천연원료만을 사용했다. 생산단계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전 과정이 냉장유통된다.브이푸드 비타민위크는 5일 섭취분인 20ml 앰플 다섯 개 들이가 기본구성이며 가격은 만원이다.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HF부문장은 “‘브이푸드 비타민위크’는 하루 한병으로 일일 비타민C 섭취 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천연원료만을 사용한 고품질의 신선함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조해수 기자 chs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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