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 클래식 팥빙수 등 여름용 제품 9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양한 빙수와 여름음료 9종을 1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브레댄코의 빙수는 베이커리 정통의 클래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팥빙수(6000원)를 비롯해 녹차빙수, 에스프레소 빙수, 요거트 과일빙수 등 총 4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팥빙수는 달콤한 팥과 수박, 키위 등의 계절과일 그리고 콘 프레이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클래식 팥빙수가 가진 본연의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 진한 녹차가루로 만들어 녹차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하고 깔끔한 녹차빙수(7000원)와 에스프레소 커피에 부드러운 연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콘프레이크, 아몬드가 토핑된 에스프레소 빙수(7000원)는 재료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요거트 위에 다양한 계절과일이 풍성하게 올려져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요거트 과일 빙수(7000원)는 깔끔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브레댄코는 수분이 부족한 여름 날씨에 제격인 다양한 과일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열대과일 망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복숭아의 상큼한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루는 망고 피치 주스(4500원)는 덥고 습한 최근 여름 날씨에 제격인 트로피컬 음료다. 또 딸기의 달콤함과 레몬의 새콤함을 에이드로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4500원)도 더위를 잊게 해주는 상큼한 여름 음료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음료로 만들어 입안을 자극하는 시원함과 상큼함을 맛볼 수 있는 아이스요거트(4500원), 건강 재료인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맛이 어우러진 블루베리 스무디(4500원),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강해주는 든든한 미숫가루 쉐이크(4500원)는 웰빙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김형섭 브레댄코 마케팅팀장은 "여름을 맞아 청량감과 함께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는 건강하고 상쾌한 재료를 활용한 음료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며 "특히 올해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이번에 출시된 여름 빙수와 여름 음료 메뉴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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