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베다니마을 봉사활동 8년째 이어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리노스는 임직원 및 직원가족 60여 명이 지난 14일 경기도 시흥의 베다니 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리노스의 베다니마을 봉사활동을 올해로 8년째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리노스 신입사원들이 적극 참여해 선배들과 함께 고추심기, 어르신들 식사 준비하기, 사옥 청소 등 베다니 마을의 일손을 도우며 리노스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이날 리노스는 베다니 마을의 중증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쌀, 잡곡 등을 기부했다.리노스는 1년에 두 번씩 베다니 마을을 직접 방문해 노력봉사를 펼치는 한편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금 전달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어 베다니 마을의 중증 장애인 및 노인들의 든든한 후원 기업이 돼왔다.

베다니 마을에서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리노스 신입사원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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