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허영호 LG이노텍 대표이사(앞줄 왼쪽 첫번째)와 조 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멘토링’에 참가하는 대표 멘토-멘티들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br /> <br />
이 프로그램에는 20여명의 코칭 임원 및 멘토 직원들과 국내 7개 사업장에서 멘티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참여해 7개월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LG이노텍은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희망 멘토링 프로그램들을 실행하고 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1회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문화 및 역사 유적지 탐방 등 체험활동과 캠프 등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의 이해를 돕고 견문을 넓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