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얀트리 호텔과 함께 '갤럭시S2' 공동 프로모션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전자가 최고급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손잡고 '갤럭시S2'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한달간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의 객실 패키지 상품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갤럭시S2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갤럭시S2가 비치된 스위트룸 1박과 함께 ▲갤럭시S2의 컨셉을 따온 칵테일 2잔 ▲2인 스파 트리트먼트 ▲최범석 디자이너의 '하우투리브스마트' 티셔츠 ▲스킨케어 브랜드 '네츄라비세' 여행용 세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객실에서 갤럭시S2로 다양한 주문형비디오(VOD)를 감상하고 객실 내 음향 기기들과 연동해 음악도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인기 포토그래퍼 '보리'가 갤럭시S2의 8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도 전시된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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