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유럽에서 국제 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 앤 푸어스)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낮췄음에도 상품가격 상승세 등에 힘입어 오른채로 마감했다.국제유가와 금, 은 등 대다수의 상품가격이 반등했다.이날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45.94포인트(0.36%) 오른 1만2684.68로 거래를 마쳤다.나스닥 지수는 15.56포인트(0.55%) 상승한 2843.25, S&P500 지수는 6.09포인트(0.45%) 뛴 1346.29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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