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그리스)=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유럽 3개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5일 오전(현지시각) 그동안 자제해온 정치적 행보와 관련, "내년에는 중요한 선거도 있고 아무래도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지 않을까 "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그리스 아테네 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동행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날짜를 정해놓고 언제부터라고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테네(그리스)=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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