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배합사료株, 구제역 사태 최대 수혜 진단..강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배합사료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제역 사태 이후 배합사료 시장의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진단이 주가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오전 10시53분 현재 팜스코는 전일대비 235원(5.36%) 오른 4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바이오도 100원(3.24%) 상승해 3190원을 기록 중이다. IBK투자증권은 양돈용 사료 수요 감소와 곡물가격 상승으로 중소 배합사료 업체들의 도산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지바이오와 팜스코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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