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가 새로 출시된 갤럭시S2에 NFC유심칩을 공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케이비티는 KT쪽에 NFC유심칩을 공급하는 솔로벤더(Sole Vendor)로 갤럭시S2가 KT를 통해 출시돼 납품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현재까지는 KT용 NFC유심칩만 공급하고 있으나 거래선 다변화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국내 다른 통신사나 해외 사업자를 대상으로 납품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케이비티는 지난해 매출액 851억원에 영업이익 170억원, 당기순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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