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3인방, 너무 빠졌나..'반등'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전날 급락 마감했던 현대차 3인방이 반발 매수세 등에 힘입어 장 초반 반등에 나섰다. 4일 오전 9시27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2000원(2.73%) 오른 7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는 3000원(1.24%) 오른 24만5000원을 현대모비스는 1000원(0.28%) 오른 36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미국에서 월 기준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현대·기아차는 4월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47% 증가한 총 10만882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전년 동월대비 40% 늘어난 6만1754대, 기아차는 57% 증가한 4만7074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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