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빅뱅
- 빅뱅은 4월 19일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 ‘Stupid Liar’, ‘Love song’이 수록된 스페셜에디션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빅뱅은 4월 20일 밤 11시 MBC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도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계인
“<수사반장>의 범인은 탤런트들에게 엄청난 행운과도 같았다. MBC 탤런트실 앞에 ‘금주의 범인배우’ 공지가 뜨면 앞 다투어 본인의 합격여부를 확인했다” -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이계인이 MBC <수사반장>에 범인으로 출연 당시 다른 탤런트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대근, 변희봉, 김혜자, 이덕화, 박근형 등도 모두 ‘범인’역을 거쳐 갔다고. 그런 의미에서 <수사반장>의 ‘범인’역은 스타의 등용문이었던 것. <수사반장>의 최불암, 김상순, 조경환, 이계인이 출연한 <추억이 빛나는 밤에>는 4월 21일 밤 11시 5분에 방영된다. 정보석
“25년여 배우 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같이 연기 못한 배우도 있는데, 황정음과는 벌써 세 번째 라는 것이 나도 놀랍다. 인연 중에 이정도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일곱 살 지능을 가진 ‘봉영규’를 연기하고 있는 정보석이 같은 드라마에서 딸로 출연하고 있는 황정음과의 인연을 얘기했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 SBS <자이언트>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덧붙여 정보석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지적장애인이 아니라 순수한 어린아이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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