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맛사지 배워 자원봉사해볼까

중랑구 자원봉사센터 수강생 30명 대상 '발마사지 초급 교육과정'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예비 발마사지 자원봉사자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초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지난 3월 2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5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75%이상 참여한 교육생에게는 발마사지 초급과정 수료증이 수여된다.

발맛사지 교육

수료 후에는 사회복지기관이나 노인병원, 노인정 등 각 수요처에 배치돼 어르신 발사랑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발마사지 초급 교육과정’은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으로 진행되며, 발마사지의 중요성과 실제 사례 소개, 발반사구 숙지, 발반사 요법, 2인 1조 실습 등으로 편성된다.향후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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