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보해양조(대표 임건우)가 우리 쌀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의 모델로 배우 송지효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4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광고에 나선다. 보해 관계자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드라마 '강력반'에서 친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송지효 씨가 웰빙 막걸리 '순희'의 친근한 브랜드명과 순한 맛의 특징을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송지효 씨를 모델로 활용한 지면광고, TV CF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젊은 층 공략과 더불어 막걸리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보해는 송 씨와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100% 국내산 쌀과 노령산맥 지하 253m의 천연암반수를 이용해 빚은 막걸리 '순희'는 보해만의 차별화된 장기 저온발효와 후숙성 공법으로 만들어 맛과 향이 뛰어나다. 특히 막걸리를 만들 때 생기는 술지게미를 미세하게 분쇄한 후 걸러 맛이 깔끔하고 부드럽다. 또한 파스퇴르 공법(저온살균법)을 적용해 막걸리 본연의 영양과 신선한 맛이 균일하게 오랫동안 유지된다. 한편, 이번 광고는 4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TV CF도 준비 중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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