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크로스파이어 효과' 네오위즈G 강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크로스파이어 효과에 강세다.8일 오전 9시21분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보다 1.20% 상승한 5만400원에 거래중이다.이틀연속 상승으로 대우와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이날 HMC투자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6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크로스파이어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병태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1,350억원 (전년동기 +48.9%), 영업이익은 384억원 (+63.0%)을 기록해 컨센서스를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퍼블리싱 매출액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중국 크로스파이어를 위시한 해외 퍼블리싱 부문이 매출 증가를 견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급수수료의 비중이 높은 해외 퍼블리싱이 매출을 견인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큰 변동이 없을것으로 보여1분기 영업이익은 3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