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이 날 오세훈 시장은 여성공무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남산을 산책한 후 목멱산방을 찾아 구체적인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오 시장은 "서울의 모든 여성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을 양립시킬 수 있는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서울시가 이를 위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고 강조한다. 이번 만남은 오 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女幸 프로젝트)의 철학에 따라 ‘일하는 엄마가 행복한 도시, 서울’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 당사자인 여직원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