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어보브반도체(대표 최원)는 올해 연결 매출목표 9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지난달 이타칩스를 자회사로 포함하면서 올해 매출액을 2010년 두 회사의 합산 매출액 708억 대비 27% 증가한 900억원, 합산 영업이익 87억원 대비 27% 증가한 110억원으로 제시했다. 어보브반도체는 연초에 발표한 사업계획을 현재의 영업현황에 맞춰 매출액 620억원에서 66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2억원에서 70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회사측은 ▲개발력 및 영업력의 강화 ▲동일 사업영역에서의 과당 경쟁 해소 ▲Scale 확대를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시장에 주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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