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국 디지털프라자에 스마트TV 체험존 설치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스마트TV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약 500여개의 디지털프라자에 스마트TV 체험존을 100% 완비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TV 체험버스' '스마트TV 체험 로드쇼'에 이어 '체험 마케팅'을 더욱 확대, 고객들이 생활하는 곳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국 디지털프라자 매장에도 체험존을 마련했다.스마트TV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가까운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 '스마트 허브'를 통한 '스마트 검색' '실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방송정보 바로찾기' 등과 한국 시장에 특화된 여러 가지 어플리케이션 등 삼성 스마트TV 만의 차별화된 한국형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삼성전자는 지난달 스마트TV D8000, D7000시리즈를 출시한 데 이어 200만원대의 D6500, D6400시리즈를 선보이며 기능별, 사이즈별, 가격대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스마트TV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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