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강남PIB센터 오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SK증권(사장 이현승)이 서울 서초동 GT타워 4층에 강남PIB센터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강남 PIB(Private Investment Banking)센터는 기존 거액자산가에 대한 PB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법인 및 전문가그룹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자산관리 및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위해 SK증권은 전문인력 및 최우수 인력들을 강남PIB센터에 배치해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 중심의 투자제안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최적화된 투자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매월 VVIP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투자정보 및 투자환경의 변화에 맞춘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기업의 효율적인 투자 및 재무활동을 위한 세미나 등을 열 계획이다.강남PIB센터장 박태형 상무는 "이번 강남PIB센터 오픈으로 획일화된 자산관리서비스가 아니라, 개인과 법인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투자와 금융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K증권은 강남 PIB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4월2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우수 고객 20대 자녀 55명을 초청해, 21세기 바람직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리더스 포럼(Young Leaders’ Forum)'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는 SK증권 강남PIB센터 02)738-8245.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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