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고려반도체가 삼성전자와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다. 30일 오전 9시9분 현재 고려반도체는 전일대비 640원(6.56%)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반도체는 전날 장 마감 후 삼성전자와 123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9년 매출액의 140.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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