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유한킴벌리가 천연 허브 로즈마리 성분으로 소취 기능을 강화한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홀 허브랑'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패드 중앙에 오목한 시크릿홀 구조를 적용해 흡수력과 착용감을 개선한 기존 '화이트 시크릿홀' 제품에 업그레이드해 여성들이 민감해 하는 냄새 문제까지 해결한 것이 특징.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조사 결과, 무향이나 한약재 성분의 생리대보다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 내외(울트라날개형 중형18입 기준).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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