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대구은행은 해외 송금이 매월 자동 처리되는 ‘스마트원(SMART-ONE) 해외송금 서비스’를 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일반 원화통장에 송금대금을 입금하면 매월 지정된 날짜에 해외로 자동송금되는 서비스로 정기적으로 해외 송금을 해야하는 외국인 근로자나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금 수수료 면제 및 환율 30% 우대 혜택도 포함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마련해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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