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미도파, 버핏 효과..↑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롯데미도파와 롯데쇼핑이 버핏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롯데미도파는 4.26% 상승 중이고, 롯데쇼핑도 2.49% 오르고 있다. 이는 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방한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저녁식사를 했다는 소식이 버핏의 투자 기대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과 버핏 회장이 21일 저녁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 위치한 '피에르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a Seoul)'에서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버핏 회장은 당초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텍 관계자 등과 저녁이 약속돼 있었으나 신 회장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다함께 한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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