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부채춤 공연 보면서 아픔 잊으세요'

중랑구 면목2동 자치회관 동호회원들의 부채춤 공연 모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주민들이 자치회관에서 배운 부채춤 등 실력을 복지관 등을 찾아 어려운 환자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자치공연단은 최근 시립중랑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과 장애우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채춤 공연과 함께 오카리나 진도북놀이 민요교실 한국무용 난타 국악 풍물 등을 선보였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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