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서울메트로 역삼역과 화이트데이 이벤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이 서울메트로 역삼역 행복신문고와 함께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역삼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여 서울메트로 2호선 역삼역에서 ‘화이트데이 사탕 나눠주기’ 행사와 가연의 커플매니저가 직접 나와 솔로 직장인들을 위한 무료 결혼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보다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역삼역 행복신문고의 범위 확장 및 나아가 만혼 현상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계획하게 됐다. 역삼역은 국내최초로 역사에 ‘행복신문고’를 만들어 역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의견과 불만 등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수정, 반영하는 노력을 보이며 ‘고객만족최우수역사’로 뽑히기도 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김영주 대표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미혼남녀들의 결혼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킴은 물론 작은 사탕 하나로 화이트데이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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