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자원투자개발이 페루법인과 몰리브덴 광산개발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8일 오전 11시13분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전일대비 7.89% 오른 629원에 거래중이다.이날 한 언론매체는 한국자원투자개발이 페루 현지 법인인 SNS Del Peru S.A.C사와 페루 소재 몰리브덴 광산의 공동 개발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이를 위해 한국자원투자개발은 2010년 중에 페루 현지 조사를 통해 해당 몰리브덴 광산 및 물류 인프라 등 제반 여건에 대한 현지 실사까지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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